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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예비소집, 지금은 입학 준비 시즌 철저히 준비하자

by 오늘하루18 2025. 12. 4.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입학은 매년 3월에 이루어지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인 12월부터 취학 대상 아동을 위한 절차가 시작됩니다.

보호자들은 12월 초부터 ‘취학통지서’ 발급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자녀가 어느 학교에 배정됐는지, 예비소집일은 언제인지 등을 알게 됩니다.
이후 학교에서는 예비소집을 통해 보호자와 아이의 신원/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입학에 필요한 안내를 전달합니다.
따라서 입학식까지 여유가 있어 보이더라도, 이 ‘예비 절차’들을 준비해 두지 않으면 입학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무엇이고 어떻게 받나

취학통지서는 “당해 연도에 초등학교 입학 대상 아동”임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공문서입니다. 이 통지서에는 배정된 학교, 예비소집일, 입학일, 통학구역 등 필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가족이 이 서류를 받아야만 해당 아동은 지정된 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며, 예비소집 및 입학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취학통지서 발급 시점 및 방법

2026학년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흐름입니다.

방법 시작 시점 / 기간
온라인 발급 (e-통지서) 12월 3일(수)부터
우편 또는 인편 발송 (주민센터를 통한 발급) 12월 10일(수) ~ 12월 20일(토), 지역별 · 학교별 상이
온라인 발급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PC 접속 필요, 모바일 앱은 불가), 세대주가 신청 대상입니다.
만약 세대주가 아닌 보호자(예: 조부모, 부모 중 일부)라면,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보호자 변경 후 발급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발급했다고 해서 우편이 자동 취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지자체에서는 온라인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우편 또는 인편으로 통지서를 보내기도 합니다.

 

📌 온라인 vs 우편 — 각각의 장단점

온라인 발급

PC에서 바로 발급·출력 가능 — 신속하고 편리

다만, 인쇄 후 ‘종이 통지서’를 예비소집 날 지참해야 함 ➝ 출력 및 보관 주의 필요

우편/인편 통지

종이 문서가 집으로 오기 때문에 별도 출력 필요 없음

다만, 주소지 오류나 우편 지연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받지 못했을 경우 주민센터에 문의해야 함

 

💡 요약하자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받되, 반드시 출력해 잘 보관하고, 예비소집 때 지참”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예비소집은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 제도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거치지 않고, 초등학교가 아이의 첫 공교육 기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비소집은 모든 취학 대상 아동이 실제로 존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만약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학교와 지자체는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 조사까지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입학할 학교 확정 및 행정 정보 제출

예비소집에서 통지서를 제출하고, 부모 및 아이의 인적 사항, 연락처, 주소지, 통학구역, 통학 여부 등 기본 정보가 학교에 등록됩니다. 이 정보는 향후 학교 생활 및 행정 처리를 위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또한, 돌봄교실(방과 후 교실) 신청, 예방접종 확인, 학교 생활 안내문 배포 등의 여러 행정 절차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부모와 학교 간 첫 소통 창구

예비소집은 입학식 이전에 학부모가 학교와 처음 마주하는 자리입니다. 담임교사 배정, 학교 주요 일정, 통학 방법, 준비물, 학교 규칙 등 입학 전에 알아둬야 할 정보를 전달받게 됩니다.

 

 

📅 예비소집 일정 및 방식

예비소집은 대면 참석이 원칙입니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학교를 방문해야 합니다.
각 학교 및 지역에 따라 날짜가 다르므로, 반드시 취학통지서에 적힌 예비소집 날짜와 학교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비소집 미참석 시 —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의 방법으로 소재·안전 확인 절차가 진행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관할 경찰서 협조 요청까지 이루어집니다.

초등학교 입학준비 체크리슽 및 Q&A

초등학교 입학 준비는 단순히 ‘책가방 사기’, ‘학용품 준비’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음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보세요.

 

 

 

 

 

취학통지서 발급 받기

12월 3일 이후 정부24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 통해 발급 → 출력 및 보관

우편/인편으로 우편물이 도착하면, 통지서를 열어 배정된 학교 및 예비소집 일자를 반드시 확인

예비소집 일정 확인 및 캘린더에 등록

통지서에 명시된 날짜 + 학교 홈페이지 등 공지를 확인

가능한 경우, 남편/부모님/보호자 중 누가 동행할지 미리 정해두기

예비소집 당일 준비물 챙기기

취학통지서 원본 (분실 시 재발급 필요)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 기록, 돌봄교실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등

연락처, 주소 변경이 있다면, 증빙서류나 주민등록등본 등

예비소집 미참석 시 대비

만약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울 경우, 반드시 사전에 학교 또는 담당 지자체에 연락

미참석 상황이 반복되거나 연락이 닿지 않으면 소재 확인 절차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중요

조기입학/입학연기/유예 여부 확인 및 신청(해당자에 한함)

만 5세 조기입학을 원하거나, 반대로 1년 입학 연기 또는 취학 유예를 희망하는 경우, 동 주민센터에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함.

건강상의 문제, 발육 상태, 가족 사정 등으로 입학 유예나 면제를 고려 중이라면 — 해당 학교 또는 주민센터에 상담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온라인으로 통지서를 받았으면 우편은 안 오나요?

A. 아닙니다. 많은 지자체에서는 온라인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취학대상 아동 모두에게 우편 또는 인편으로 통지서를 발송합니다. 따라서 우편물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열어보고 통지서 사본을 보관하세요.

Q. 온라인 신청은 누가 할 수 있나요? 보호자 모두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는 “세대주”만 온라인 발급이 가능합니다. 만약 보호자가 세대주가 아니라면, 부모 / 보호자 변경을 위해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세요.

Q. 예비소집은 꼭 참석해야 하나요? 온라인 제출만으로는 안 되나요?

A. 예. 예비소집은 ‘대면 참석’이 원칙입니다. 온라인 제출로 통지서 등록이 되었다 해도, 예비소집 당일 아이 + 보호자가 함께 학교에 가야 합니다. 이 날 여러 행정·안전·입학 관련 절차가 진행됩니다.

Q. 취학 연기나 조기입학을 원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조기입학 또는 입학 연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매년 12월 31일까지 해당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후 절차는 학교 또는 지자체의 안내를 따릅니다.

 

초등학교 입학은 단순히 ‘학교에 간다’는 의미를 넘어, 공교육이라는 큰 흐름 속으로 아이를 첫발 내딛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그리고 그 출발선이 바로 취학통지서 발급과 예비소집 참석을 통해 열립니다.

혹시 우편을 받지 못했다, 온라인 발급이 안 된다, 예비소집 날짜를 놓쳤다 — 이런 상황은 자칫 입학에 차질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지금 당장 취학통지서 발급 절차를 확인하고, 예비소집 날을 달력에 표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후 학용품 준비, 통학 동선 점검, 예비소집에서 받은 안내사항 챙기기 등은 입학식 — 그리고 새 학기의 순조로운 출발을 위한 중요한 준비입니다.

새 학년을 맞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이 ‘첫걸음’에서부터 차분하고 꼼꼼히 준비하여, 설레임과 기대 속에서 즐겁고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시작하길 바랍니다.